5/26/2021 (에스겔 41장)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 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 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에스겔 41:1)
섬세하신 하나님 이시다… 에스겔 선지자에게 새롭게 재건될 예루살렘의 성전이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지 자세하게 보여 주신다. 길이, 폭, 넓이 그곳에 들어가야 할 모든 것을 자세하게 보여 주시는 것을 본다. 나를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나의 머리털까지도 몇 개인지 아시고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섬세하시고 오묘하시며 신묘막측 하심을 깨닫는 아침이다…
주님, 세사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발견하고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의 바쁜 생활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섬세 하심과, 오묘 하심을 잊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공중의 날아다니는 먼지까지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관장하시는 하나님의 그 오묘하고 광대한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고 선포하는 Christ Life의 사명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