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2021 (에스겔 43장)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 팔 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에스겔 43:27)
하나님이 즐겁게 받으시는 자로 서야 하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는 변화가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이 즐겁게 받으시기 위하여는 번제로 드려져야 한다고 하신다. 번제란 나의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하게 완전히 드려짐이다. 내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것을 잘라내고 온전히 드려져야 한다고 하신다…
주님, 아직도 나의 욕심, 성공, 자존심이 남아서 나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즐겁게 받으시기 위해서는 번제와 같이 온전하게 드려져야 하는데… 그것이 나의 행위와, 열심으로 될 수 없음을 아시고 나를 위하여 온전한 번제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내가 온전히 드려짐은 번제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격으로 믿는 감사제가 매일 드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한 영혼에게 전하고 나누는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Christ Life의 산 제사로 드려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