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2021 (창세기 16장)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 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세기 16:2)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하겠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과 계산으로 끼워 맞추다가 낭패를 본 전형적인 사례를 본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신 자손의 축복을 기다리지 못하고 방정을 떨다가 지금까지 그 결과의 낭패를 보고 있는 것이다.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생각을 가지고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리화하고 결정하고 나아간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주님, 저에게 인내가 필요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하신 말씀을 다시 생각하며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의 사역을 끝까지 인내하며 사는 Christ Life가 온전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