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2021 (창세기 15장)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1)
나의 가장 큰 상급은 하나님 이시다…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상급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아브람이 무엇을 열심히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했기에 상급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신다. 그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함 자체가 가장 큰 상급이라 하신다. 그렇다 믿음이다.
주님, 내가 무엇을 이루어서, 열심히 일해서, 헌신해서 받는 것이 상급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 그 자체가 가장 큰 상급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방패가 되시고, 지극히 크신 상급으로 나에게 오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를 사는 Christ Life가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삶으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