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021 (창세기 23장)
‘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 년이라’ (창세기 23:1)
땅에서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인생의 연수는 70이요 강건하면 80이지만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고 바람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고 성경은 말씀해 주신다. 인생의 나이를 한번 돌아보며 나의 인생은 하나님 앞에 잘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아침이다. 인생을 잘 살고 준비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소망을 주께 두고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신다…
주님, 매일의 삶이 인생의 마지막 때 임을 알게 하시고 항상 준비된 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마지막을 준비함은 나의 모든 소망을 주께 두고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인생의 70 강건하면 80의 한정된 인생이 아니라 주님께 소망을 둘 때에 영원한 삶의 안목이 열리게 하시고 지금부터 인생의 마지막이 아닌 영원한 삶을 사는 축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맡겨 주신 일터에서 한정된 삶에서 발버둥 치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통하여 그들이 살아나고 세워지는 Christ Life의 영원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