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021 (창세기 27장)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창세기 27:12)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하겠다… 이삭의 축복(하나님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하여 인간적인 술수와 방법을 동원하여 속이는 어머니 리브가와 아들 야곱의 계략을 본다. 하나님이 약속을 사람의 방법으로 이행할 때 얻어진 결과는 가족의 불화와 미움의 그리고 헤어짐의 결과를 가져옴을 본다. 야곱의 할머니 사라도 그랬던가?….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하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조급한 심정을 가지고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행동하고 말할 때 얻어지는 결과가 결국은 힘든 관계로 이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은 결국 이루어질 것인데 사람의 생각의 얄팍한 방법으로 하는 실수를 더 범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인데…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철학과 초등 학문으로 설득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Christ Life가 인내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