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사역팀 달라스 부부 세미나 성료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북미주 KCBMC 가정 사역팀 (팀장: 챨스 윤) 부부 세미나가 은혜와 축복 가운데 성료 되었다.
15쌍의 부부 30명이 함께한 이번 부부 세미나는 ‘부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일터가 살고, 교회가 살고, CBMC 가 산다’는 주제 아래, 회복, 변화, 나아가 다른 부부를 살리고 세우는 사역의 열매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첫날 저녁에는 아름다운 집을 오픈해 주시고 풍성한 음식으로 대접해주신 이광익 이 리사 부부의 집에서 아름다운 만남과 서로의 마음을 열고 알아가는 소개의 시간과 기도, 찬양, 게임으로 시작되었다. 둘째 날에는 MBTI-자신과 서로의 기질 파악, 사랑의 언어로 하는 대화법, 부부의 영성 회복의 순서로 짜임새 있고 알찬 세미나와 진솔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변화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신혼부부로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셋째 날 아침에는 깜짝 졸업 사진을 밤을 새워 준비하여 참석한 모든 부부들에게 선물하여 참석한 부부들을 마지막까지 감동시키고 기쁨을 선사하는 귀한 섬김을 보여 주는 시간이었다.
부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일터가 살고, 교회가 살고, CBMC가 살아서 결국에는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부부 세미나를 섬겨주신 가정 사역팀, 그리고 너무나 섬세하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섬겨주신 달라스 준비팀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내년도 필라델피아 25차 대회에 모두 참석하여 회복과 변화를 나누기로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