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KCBMC 가정사여 부부 세미나 성료
북미주 KCBMC 가정 사역팀 (팀장 챨스 & 모니카 윤) 주관으로 12월 2-4, 2박 3일 동안 제4차 부부 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부부 세미나에는 7 부부의 (VIC – Very Important Couple)과 10쌍의 부부가 도우미, 섬김이로, 총 34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가정이 살아야 CBMC가 산다 는 사역의 주제 아래, 부부가 회복되고 살아야, 가장 소중한 가족이 살고, 일터가 살고, 교회가 살고, 나아가 우리가 함께하는 사역의 공동체 CBMC가 살 수 있음을 깨닫고 회복하고, 변화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첫째 날 참석한 부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지고 함께하는 오락시간을 통해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고 함께 웃는 시간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저녁 만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에는 4번의 워크숍/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강은 – 사랑의 공동체(최진섭, 정람 부부) 2강은 – 부부 MBTI (케빈 리, 리사 리 부부) 3강은 – 사랑의 언어 (챨스 윤, 모니카 윤 부부) 4강은 – ‘인생의 목적의 시간’ (김형주, 김경숙 부부) 강사님들이 섬겨 주셨다. 강의 위주가 아니고, 참석한 VIC들이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있는 나눔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참석 한 부부들이 다시 한번 사랑의 프로포즐 하는 시간을 통해서 눈물과 웃음으로 회복되며 사랑을 다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복과 변화를 위한 통성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찬양과 함께 은혜의 예배를 함께 드리고, 진정한 부부의 회복을 위하여 먼저, 그리스도 십자가의 회복, 하나님 말씀의 회복, 기도의 회복, 예배의 회복, 그리고 천국의 회복을 우선으로 하는 부부들이 되는 말씀을 나누며 감사하는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스럽게 사진과 함께 준비한 졸업앨범을 제작하여 깜짝 졸업식을 가졌으며, 특별히 한기덕 총연 회장이 축하 참석하여 졸업앨범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고, 참석한 부부들을 축하 격려해 주시고 점심식사를 후원해 주셨다.
북미주 KCBMC 가정사역팀의 부부 세미나는 매년 12월 첫째주에 2박 3일 진행된다. 차기 5차 지역은 중부 또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챨스&모니카 팀장 부부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