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2022 (역대상 1장)
‘아담, 셋, 에노스, 2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4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 5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역대상 1:1-5)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시는 이름… 역대상의 묵상을 시작하며 신약의 마태복음과 같이 하나님이 부르시는 이름, 족보가 열거된다. 그저 눈에 익고 많이 들어본 이름 외에는 생소한 이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도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신 이름들 이기에… 그 이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알라 하신다… 한 사람 한 사람 택하시고 불러 주시고 계획하시는 그 이름들 속에 나의 이름이 있음을 알고 믿으라 하신다…
주님, 가장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것은 나의 이름이 천국 생명 책에… 아담과 선택된 그 후손의 족보에 들어 있음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나를 선택하시고 이름을 불러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나아가 나의 후손과 자녀들의 이름까지… 말씀을 통해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임을 깨닫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나누고 전하는 Christ Life의 생명의 감격, 감동, 감사로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