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2023 (시편 75편)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시편 75:1)
주의 이름을 감사하고 감사하는 자로 살라 하시니다… 주님 한분 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 그 자체 만으로도 감하고 또 감사하고… 기뻐하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의 마음이 식어지지 않을 때, 새로운 사명을 가지게 하신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시고 그 이름을 주위에 있는 자들에게 선포하는 거룩한 사명자로…
주님,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향한 추상적이고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감격과 감사에 또 감사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천할 때나, 부할 때나, 감옥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었음은 이제 곧 오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가까움을 보았기에 그럴 수 있었음을…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이번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LA 대회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고, 이제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Christ Life의 축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