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2024 (시편 74편)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하신 시온산도 생각하소서’ (시편 74:2)
하나님께 기억함을 받음이 축복이다… 사람이 당면한 상황과 형편이 어려움에 닥치면 하나님이 나를 떠나셨나(1절) 생각할 때가 많겠다. 시편 기자도 그랬던 것 같다. 하나님 나를 기억하지 못하시나요? 왜 이렇게 어려움에 처합니까?… 그런 부르짖음 가운데 먼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원하심을 발견하게 하신다 그리고 기억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축복이라…
주님,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시고 지금도 나를 향한 마음은 동일하심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당면한 상황과 형편에 매여 나 자신이 흔들리는 것이지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할 때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기억해 주시는 Christ Life의 축복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