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Life-on-Life 사명자로…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7-18)
그리스도께서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 공동체를 일터로 부르심은 우리의 Doing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 주기 위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케 하시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진정한 CBMC 사명자는 십자가의 도를 체험하고, 느끼고, 감격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사역이라 하십니다.
지금 맘몬이 주관하는 일터와 마켓플레이스 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이라 합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하는 미사구를 통해서,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착각하게 합니다. 그럴싸하게 속이는 자들 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십자가의 도가 기초가 되지 아니한 모든 것은 미련한 것이요 무익한 것이라 합니다.
북미주 KCBMC 사역은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 십자가의 도를 맡겨주신 일터와 마켓플레이스에서 전하고 나누는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드려서 다른 한 영혼에게 나를 살리신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사역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Life-on-Life 사명을 3C로 살아가는 우리 북미주 KCBMC 사명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폴 현 사무총장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