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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023 (시편 133편)

9/6/2023 (시편 133편)

1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

하나 되어 가기를 힘쓰라 하신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중의 하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하나 되어 감이라 하신다.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눈에 아름답게 비추이는지를 말씀해 주는 시편이다. 제사장의 머리에 부으시는 보배로운 기름과 같이… 하나님의 산, 시온산에 내리는 새벽이슬과 같이 아름 다 운 것이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하나 되어 가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을 만들 때도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나 개인 중심이 아니라 다른 형제들을 돌아보는 배려의 마음이 식어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 됨… 함께 하고, 함께 걷고, 함께 나누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그런 가정을, 그런 관계를, 그런 CBMC를, 그런 교회를 세워가는 Christ Life의 하나 됨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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