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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2023 (시편 138편)

9/12/2023 (시편 138편)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시편 138:1)

주께 전심으로 감사하는 자로… 다윗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결국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보며 전심으로 감사하는 시이다. 다윗의 인생은 아주 초라한 목동에서 시작되어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들에게서도 무시함을 당하던 보잘것없는 자를 하나님이 들어 써주시고, 모든 환난과 고난을 이기게 하여 주신 여호와 하나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전심으로 감사하는 다윗의 감사를 배우라 하신다.

주님, 진정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의 인생도 아무것도 아닌 자를 이제까지 인도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써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심으로 감사하는 자로 항상 서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가 누릴 수 있는 Christ Life의 감사의 특권을 잃지 않고 전심으로 감사가 넘치는 자로 서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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