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024 (예레미야 32장)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예레미야 32:42)
땅끝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제는 망하고 바벨론의 포로로 살게되어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유다 민족을 회복 시켜주시겠다는 소망의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잠시 주시는 징계와 시험까지도 축복임을 알라 하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깨닫고 발견하고 일하심을 알게되기에… 소망이 없다고 생각될때 회복을 주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라 하신다…
주님, 모든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시기에…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과 계획아래 있을 빨리 아는것이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지금의 형편과 상황이 어찌 되었든… 소망이 없다고 생각되는 땅 끝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그런 하나님의 사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소망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사야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