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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24 (예레미야 34장) 

4/4/2024 (예레미야 34장)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 (예레미야 33:2)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고 믿는 자가 축복이라… 구약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성품과 주권 그리고 섭리를 발견하게 하신다. 결국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계획하신 데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빨리 발견함이 축복인 것을 말씀해 주신다. 옥에 갇혀 고통 중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이 세상과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영호와 가 나의 하나님 되심을 다시 감사와 감격으로 만나게 하시니 축복입니다.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철학적으로 공부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가 상상도 못 할 크고 비밀된 천국의 소망까지도 보여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며 그런 하나님을 만나고 기대하고 기도하는 Christ Life의 소망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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