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2024 (예레미야 49장)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예레미야 49:4)
인생의 자랑과 물질을 의뢰하지 말라 하신다… 무엇을 의지하며 사는가가 중요하다. 입술로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의지하는 민족들의 멸망을 예언하게 하신다. 암몬, 에도,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의 멸망을 말하게 하신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힘과, 쌓아놓은 재물, 살기 좋은 환경을 의지하는 자들이었다… 하나님을 떠난 그 어떤 것도 축복이 될 수 없다 하신다…
주님, 눈에 보이는 환경과, 성공에 혹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사람의 지혜와 노력으로 열심히 이룬 것인 줄 착각하고 교만한 자리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직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자랑하는 Christ Life의 겸손함이 오늘도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