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 (예레미야 50:31-32)
잘 되고 잘 풀릴 때 더욱더 말씀으로 돌아가라 한다… 일이 잘될 때 더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악한 교만이 싹이 트게 된다. 바벨론이 그랬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잘 나가던 나라였다. 그런데 그들은 잠시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인 줄 모르고 교만했다. 교만은 하나님까지 우습게 보는 가장 큰 죄악임을 깨달아야 한다…
주님, 지금 이 시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새 아침입니다. 혹 나의 마음에 교만한 생각과 마음은 없는지… 일이 잘됨과 혹 어려움 까지도 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아래 있기에… 어떠한 상황에도 교만이 싹트지 않게 하시고 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Christ Life의 겸손함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