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예레미야 51:25)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 세상을 호령하던 바벨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연단을 위하여 잠시 쓰셨던 나라 바벨론… 자신들의 강대함과 영화가 영원할 것이라 것이 착각임을 보여 주신다. 잠시 맘몬이 주관하는 이 세상, 특히 비즈니스 세계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잠시 쓰시는 도구임을 알라 하신다… 하늘의 소망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라 하신다…
주님, 많은 부와 성공에 도취되어 살아가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미련함을 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그럴싸한 철학과 성공의 초등학문으로 유혹하는 이 시대에… 잠시 있다가 타서 없어질 것을 따라감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고 나아가 다른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산 소망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