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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2024 (예레미야애가 1장)

4/29/2024 (예레미야애가 1장)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근심을 볼찌어다 나의 처녀와 소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예레미야애가 1: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의로우심을 알고 잊지 말라 하신다.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불신앙의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예레미야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예레미야 애 가서를 묵상한다. 슬프다(1절)로 시작하는 예레미야의 아픔과 탄식 가운데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온전하신 하나님 이심을 발견하게 하신다…

주님,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어떠한 형편과 상황을 만나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자리에 빠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히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리에 있지는 않았는지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지금의 형편과 상황에 매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Christ Life의 감사가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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