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 ‘ (예레미야애가 2:18)
간절한 기도를 회복하라 하신다… 슬프다(1절)… 멸망한 유다를 바라보는 예레미야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인 것 같다.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과 기도가 사라짐을 보시면서 슬퍼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듣지 않았기에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 부르짖음 역시 사라졌다.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회복하라 하신다…
주님, 언제부터인가 저에게도 간절한 기도가 식어지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아침입니다. 지식적으로는 알고 말하지만, 하나남을 향한 간절함과 애절한 부르짖음을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맡겨주신 사역과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도록 불쌍히 여겨 주소서… 지금 당면한 상황과 형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우리 북미주 KCBMC 사명 공동체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Christ Life의 간절함이 오늘도 살아 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