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 I say to myself, “The Lord is my portion; therefore I will wait for him.” (예레미야애가 3:24)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유다가 멸망당하고 고난 가운데 예레미야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슬퍼한다. 앞으로도 뒤로도 그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을 슬퍼하는 가운데 오히려 그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다. 회개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발견하게 하신다. 선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라 하신다…
주님, 혹 눈에 보이는 환경에, 일터에, 사람에게 소망을 두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26)… 지금이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는 때임을… 인생에, 보인 것에, 소망을 조금이라도 두었던 불신을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기다리는 Christ Life의 인내함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