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 (에스겔 14:4)
진정한 회개와 변화를 찾으시는 하나님… 온전한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해 주신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마음속에,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 자신들을 위한 수많은 우상을 버리지 못하고 형식적인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것을 받으시지도 용납 하시지도 않으신다 하신다…
주님, 아직도 내 안에 나를 위한, 나의 자존심을 위한, 나의 자랑을 위한 우상이 얼마나 많은지요… 오직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먼저 내 안에 남아있는 나를 위한 우상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진정한 회개로 거룩하게 드려지는 Christ Life의 산 제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