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에스겔 15:7)
대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착각하지 말라 하신다. 에스겔을 통한 심판의 메세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메세지 였다. 회개가 없고 열매가 없는 자들은 하나님의 대적이 될 수 밖에는 없다고 하신다. 그것이 누구이던지… 지금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회개와 변화를 살라하신다…
주님, 나 역시 하나님의 대적의 대상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이었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씻음의 회개와 변화를 주셔서 사랑의 대상으로 변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너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셔서 대적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택하신 족속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변화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