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 (에스겔 26:2)
성령이 떠나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하신다… 에스겔 26장은 두로를 책망하고 심판하신다. 세상을 묘사하는 두로는 예루살렘이 패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좋아한다. 만민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찾아왔던 예루살렘… 세상에 눈을 돌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길가에 버려져 밟히는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이 되는 것을 깨달으라 하신다.
주님, 세상은 언제나 믿는 자들이 넘어지고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두로가 예루살렘을 보고 그러했듯이… 세상은 항상 지금도 그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시기하고 넘어 지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나에게서 성령님이 떠나면…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오히려 세상에 조롱받는 자가 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힘으로 세상을 이기며 사는 Christ Life의 담대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