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 사람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 (에스겔 44:2)
하나님이 계신 곳은 거룩한 곳…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이 지정한 특별한 곳에서만, 그리고 특정한 사람, 제사장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곳은 거룩한 곳이요, 두려워 떨며 마음과 몸을 다스려야 만날 수 있었다. 네가 선 곳 거룩한 곳이니…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광야에서도 하나남이 계셨기에 거룩한 장소로 변하는 것이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신 이 자리가, 이 시간이 거룩한 곳이라 하신다…
주님, Here & Now 지금 이 자리가, 이 시간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곳이요 시간이기에 거룩한 곳임을 깨닫습니다. 형식적인 묵상과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북미주 KCBMC 대회가, 대회 장소가, 시간이, 만남이, 하나님이 임하시는 거룩한 곳, Christ Life 사명자들의 축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