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 (호세아 3:1)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라… 호세아에게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들과 간음하는 아내를 다시 데려오고 사랑하라 하신다. 참으로 순종하기 힘든 하나남의 명령이다.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고 세상의 풍요함을 더 사랑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 맘몬과 짝하는 일터와 비즈니스 세계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라 하신다…
주님, 저 역시, 간음하는 여인 고멜과 같이 세상을 더 사랑하고, 풍요함을 더 사랑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영원히 버림받아야 할 자를 구원해 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맡겨주신 일터와 비즈니스 세계에서 판단이 아닌 사랑과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Christ Life의 전도자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