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 (호세아 10:2)
두 마음을 품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의 택함 백성이라 자부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이라 하면서 자신들을 위한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두 마음을 품는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마음이 갈라지는 두 마음… 하나님을 향한 일관되지 않는 마음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로서의 헌신성(Commitment) 일관성(Consistency) 그리고 지속성(Continuity)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보다 나를 위한 것은 두 마음을 품은 것이요 결국은 나를 위한 우상을 만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이 오직 하나님만 향하고 예배하는 Christ Life의 일편단심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