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히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1:8)
불타듯 하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감사하라… 한번 택하신 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신다. “에브라임이여… 이스라엘이여…” 부모가 방황하는 자녀를 애타게 부르는 애절하고 긍휼의 부름이다. 진노가 아닌 사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배우라 하신다…
주님, 지금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추상적이고 철학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자녀를 향한 애절한 마음처럼 하나님이 탕자와 같은 우리 죄인들을 향한 마음이 그렇슴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외 아들을 내어 십자가에 못 박아서 라도까지 간절하고 긍휼히 불붙듯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긍휼함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