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 (오바댜 1:3)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라…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오바댜서, 짧은 한 장의 말씀을 통해 내 안에 교만함이 없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 에돔 (에서)가 그랬다고 하신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곤궁에 처한 형제 이스라엘을 돌아보지 않는 죄악을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라 하신다…
주님, 혹 내 안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함이 있는지요… 세상적인 교만함이나, 영적인 교만함이 없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자신의 것을 나타내고 교만함의 극치를 달리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Christ Life의 심령의 가난함과 겸손함을 살아 영원한 천국을 사는 한 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