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 (스가랴 3:3-4)
완전한 회복을 주신 하나님…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회복의 말씀을 주신다. 완전한 회복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더러운 옷을 입은 자 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자의 회복과 변화를 보게 하신다. 그리고 그 완전한 회복과 변화를 믿고 담대하라 하신다…
주님, 지금 나는 어떤 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요? 온전한 회복을 주셨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는데… 아직도 내가 더러운 옷을 입은 자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로 사는 Christ Life의 아름다움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