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스가랴 8:2)
질투하시는 만큼 사랑하시는 하나님… 스가랴서를 묵상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 주신다. 사랑하는 사람이 한눈을 팔고 있을 때 질투가 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심하게 질투하는 것으로 대조하여 보여 주신다. 우리를 향한 사랑의 질투와 분노를 깨달으라 하신다…
주님, 저 같은 죄인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일편단심 이신대… 저는 세상으로, 나의 교만함으로, 나의 욕심으로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하나님을 떠나서 살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의 저를 향한 열정과 사랑 앞에 회개하는 아침입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향한 Christ Life의 열정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