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목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달라스 DFW 공항에 위치한 Four Points by Sheraton 호텔에서 북미주 KCBMC 16대 (이사장: 김성기) 이사회가 성료 되었다.총 27명의 이사 중 22명이 참석하여 2박 3일 동안 진행 되었다. 직전 이사장 한기덕 이사장의 개회예배 그리고 김성기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16대 이사회에는 지난 15대 이사회에서 추천 및 선출된 5명의 신임이사 소개가 있었다. 2024년 상반기 감사보고 및 재무 보고, 27차 북미주 대회 결산 보고가 있었다.
저녁시간에는 북미주 KCBMC 사역보고 시간에는 ‘기도가 사역이다’라는 주제로 ACTS 기도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회개하는 기도, 감사하는 기도 그리고 북미주 KCBMC와 세워주신 리더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중보기도 시간을 드렸다. 후에 각 사역팀의 사역보고 그리고 북미주 KCBMC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사역과 행사 등을 나누었다.
둘째 날에는 북미주 KCBMC 사역센터와 사역팀을 후원하는 이사회 내의 사역전략 위원회 구성발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목적은 모든 이사들이 각 위원회에 소속되어 사역팀을 돕고 후원하는 Think Tank 역할을 하며 모든 이사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인사위원회(위원장: 챨스 윤), 재정위원회(위원장: 노대성), 일터영성 위원회(위원장: 김선식), 지회창립육성 위원회(위원장: 김형주),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최긍렬), 대회위원회(위원장: 강고은). 각 위원회에서는 각 사무총장/사역팀과 연계하여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북미주 KCBMC 사명을 이루어가는 도움이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상정된 안건처리 및 북미주 KCBMC 정관 개정 항목들을 나누고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에는 지난 4월 달라스로 이전한 북미주 KCBMC 사역센터를 방문하여 함께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기타 안건 처리 및, 차기 이사회(내년 4월) 장소를 내년도 열리는 28차 북미주 대회 장소인 시애틀에서 열기로 결의하였다. 이사회를 마무리하며, 폴 현 사무총장은 CBMC 사역의 미션과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고 나누는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사역 공동체임을 다시 강조하고, 16대 이사회는 그 사명을 이루어가는 밑거름이요, 든든한 건물의 기초가 되어 섬기는 사역자들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신임 이사이신 이춘봉 이사의 폐회예배 그리고 김성기 이사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16대 1차 이사회가 은혜 가운데 성료 되었다.
북미주 KCBMC의 미션: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Life-on-Life의 관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 이심을 증거 하고(전도)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양육한다(양육) (마태복음 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