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북미주 KCBMC 제16대 제2차 이사회가 워싱턴 주 벨뷰 웨스틴호텔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이사회는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북미주 대회의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체 24명의 이사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간 깊이 있는 나눔과 논의로 이어졌다.
이사회 주요 안건 중 하나는 지난 4개월간 기도와 섬세한 과정 가운데 준비되어 온 신임 사무총장 선출이었고. 투표 결과, 17명의 찬성과 1명의 반대로 안건이 가결되었으며, 정식 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두 명의 신임 이사 추천 안건이 상정되어,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의 동의를 통해 선임이 확정되었다. 새롭게 이사로 섬기게 된 분들은 전 애틀랜타 둘루스 지회장을 역임한 곽용식 대표와, 전 남부연합회장을 지낸 서정수 전 연합회장이다. 이 두 분의 합류로 인해 북미주 KCBMC 이사회 및 사역의 기반이 더욱 든든히 세워질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린다.특히 이번 이사회는 30~50대 젊은 차세대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움이 더욱 두드러져, 북미주 KCBMC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끝으로, 지난 7년간 북미주 KCBMC의 사명인 Life-on-Life 사역의 기초를 충실히 다져주신 폴 현 사무총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새롭게 세워질 사무총장을 위해 함께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진행된 16대 2차 이사회는 다 북미주 KCBMC 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로 마치게 된것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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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명의 신임 이사 추천 안건이 상정되어,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의 동의를 통해 선임이 확정되었다. 새롭게 이사로 섬기게 된 분들은 전 애틀랜타 둘루스 지회장을 역임한 곽용식 대표와, 전 남부연합회장을 지낸 서정수 전 연합회장이다. 이 두 분의 합류로 인해 북미주 KCBMC 이사회 및 사역의 기반이 더욱 든든히 세워질것을 기대하며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30~50대 젊은 차세대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움이 더욱 두드러져, 북미주 KCBMC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