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4:17)
천국을 사모하는 회개를 선포하라 하신다… 어제 3장에서 묵상한 광야에서 외치던 세례요한의 외침이었다. 공생에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일 처음 외친 예수님의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이다. 천국을 가질 수 있는 자는 먼저 자신이 회개할 것이 많은 죄인임을 절실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함을… 세례요한의 외침과 예수님의 외침을 선포하며 살라 하신다…
주님, 천국을 선물로 받는 진정한 회개와 용서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회개와 천국, 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의 외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외침… 지금도 주님의 제자들에게 그 외침을 살라 하심을 듣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천국의 소망이 없음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천국과 회개를 선포하는 Christ Life의 외침으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