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 일러라 ‘ (마가복음 5:28)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이 있는가?…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이야기이다. 많이 듣고 잘 알고 있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은혜와 병 고치심의 능력을 나누는 말씀이다. 오늘은 이 여인의 간절한 믿음을 보게 하신다. 그리고 나에게는 이러한 간절함이 있는가? 를 돌아보게 하신다. 주님의 옷 깃이라도 만지기를 소원하는 간절한 믿음을 회복하라 하신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안식월을 지나며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며 분주하게 열심을 살았지만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식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사역이라는 일에 매여서 순수한 믿음과 간절함이 식어지고 사람의 안목에 그리고 사역의 성과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분주함에서 벗어나 주임을 향한 간절함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Christ Life가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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