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3일(토)에는 서부 캐나다 CBMC 연합회(연합회장: 전영하)에서 주최하여 Hillton Vancouver Metrotown열린 차세대 VIP 초청만찬이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3명의 차세대 VIP가 초대 되었고 미국에서 강사로 섬기기 위해 오신 이광익 증경회장과 강고은 이사를 포함하여 총 34명이 참석하였다.
전영하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22년 전 같은 장소 Hillton Hotel에서 갈렙 창립 대회를 회상하며, CBMC를 통하여 일터와 실생활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고, 안젤리나 박 밴쿠버-K 지회장의 찬양이 이어졌다. 텍사스 케롤톤 지회를 섬기고 있는 이광익 증경회장은 “사역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CBMC를 통하여 삶의 회복과 변화를 통한 사역을 강조하였다. 미국 버지니아에서 방문한 강고은 이사는 미국에 정착하고 많은 시행 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으나 CBMC를 만나고 회복과 변화를 경험한 간증을 진솔하게 나눔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도전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