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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24 (누가복음 7장)

12/12/2024 (누가복음 7장)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누가복음 7:47)

죄를 깨달음으로 체험하는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시던 중, 한 여인이 값비싼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붔는다. 사람들 모두가 죄인이라 칭하던 이 여인은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를 깨달았기에, 용서를 구하며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의인이라 칭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죄 사함을 많이 받은 자가 더 큰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다고…”

주님, 형용할 수 없는 제 죄를 용서하신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입은 자로서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제가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저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또한, 이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제게 허락하신 귀한 생명과 시간을 주님께 드려, 그 감사와 감격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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