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2019. (시편 114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시편 114:1)
익숙하고 편한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의 변화는 쉽지 않다…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동안 익숙해 있던곳에서 알지 못하는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를 보느냐가 중요하다… 현실을 보고 나 자신을 보면 발을 떼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광야를 만나면 이전것이 생각나고 본전이 생각이 날것이다… 믿음은 누구를 바라 보는가 이다. 여호와를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발을 내딧는 것이다. 요단강에 믿음으로 첫발을 내딧지 않으면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 나지 않는 것처럼…
주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제 자신을 보니 절망이요 좌절 뿐입니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정은 나의 생각과 계산이 아니라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뢰함인데…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갈때에 바다가 갈라지며(5), 반석이 변하여 못이되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8)함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요단강에 첫발을 내딧는 믿음으로 변화된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