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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19 (시편 119편)

8/26/19 (시편 119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모든것은 축복이다… 그것이 비록 고난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것은 유익한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방법이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67)…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이 그릇 행하도록 놔두지 않으신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 딸 이기에… 부모가 잘못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매를 드는것처럼…

주님, 많은때에 나에게 당면한 고난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이요 축복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난을 고난으로 그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 축복이 되게 하소서… 고난을 통해서 주님이 나를향한 뜻과 주의 율례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모든것이 선한 것이요 축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체험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서서… 비록 그것이 나에게는 힘든 고난의 길 일지라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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