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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019. (시편 119편)

9/9/2019. (시편 119편)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시편 119:94)

내가 누구 인지를 아는것(정체성) 이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성경 말씀속에서 말하는 죄는 내가 하나님이 없이도 살수있다고 하는것이다…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될수 있다고 하는 유혹에 넘어 갔던 아담 하와처럼… 내가 무었을 할수 있다고… 혹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었을 한다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 어찌보면 나의 자존감과 존재가 없는것 같이 들릴수 있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자에게는 그보다 큰축복이 없는 것이다…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요2:29)…

주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를 살면서 내 의지대로 사는자가 아니라 내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삶,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내가 누구 인지를 확실하게 알때에만 의로운 삶을 살수 있음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에게서 난 자임을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가 나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않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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