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2019. (시편 120편)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시120:1)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부르짖음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환난중에 누구를 먼저 찾는가?… 사람을 찾아 가서 호소 하는가? 아니면 모든 상황을 주관 하시는 여호와를 찾는가?… 보이는 사람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위안을 얻으려고 하는것이나 또는 혼자서 애쓰며 이겨보려고 하는것이 죄성을 가진 사람의 본능 인것같다… 요즈음 여호와께 부르짖음이 식어짐을 느낀다… 나의 노력으로 무었을 해결해 볼려고, 다른 사람을 의지 하려고 한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것은 나의 영혼을 여호와가 아닌 사람에게 맡기거나 또는 나 자신에게 맡기려는 미련한 일인것을…
주님, 환난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음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여주심 감사합니다. 부르짖음이 연약함이 아니라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함인데… 내가 애써서 무엇을 해결 하려고 함이 오히려 교만인것을… 오늘도 맞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음의 응답의 축복을 체험하게 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