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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2019.   (시편 122편)

9/23/2019. (시편 122편)

9/23/2019. (시편 122편)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시편 122:1)

기쁨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가가 중요하다… 나는 지금 어디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는가? 너무나 많은때에 세상의 원초적인 것에서 기쁨을 찾고 느끼고 있음을… 세상의 기준에, 세상을 지배하는 맘몬의 세계에서 기쁨을 찾고 있었으며 또한 그곳에서 기뻐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업이 조금 잘되는것에서 기쁨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기쁨의 기준은 내가 하나님의 전을 얼마나 사모함이다… 네가 선땅은 거룩한 곳이니…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면 그것이 거룩한 곳이요 선전이라고 하신다… 그곳에서 기쁨을 찾을수 있다고 하신다… 그리스도가 계신곳이 바로 지금 내가 기뻐해야 할곳이기에…

주님, 나의 기쁨을 잘못된 곳에서 찾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것이 복이요 기쁨이라고 잘못된 생각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가 없이 되는 모든것은 하나님의 전이 아니요, 기쁨의 대상이 아닌것을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면서 오늘도 내 안에, 내 일터에, 내 가정에 계시는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 가면서 그리스도가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소원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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