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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019. (시편 123편)

9/30/2019. (시편 123편)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123:2)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절실히 느낄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누구 이시고 어떤 분인지를 알때에 그를 향한 간절함이 나올수 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인가? 를 알아야한다… 많은 종교들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small god) 께 자신들을 위한 복을 달라고 외쳐댄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시다… 그 하나님은 성경말씀 속에서 만날수 있고 성경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다… 내가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수 있음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3)…

주님, 새롭게 한주를 시작 하면서 나의 눈을 오직 하나님을 향해 바라보기를 소원 합니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린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2). 맘몬이 주관하는 일터를 향하면서, 모든 멸시와,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를 이길수 있음은 나의 눈이 오직 여호와를 향한 Christ Life 가 내안에서 살아질때 임을 믿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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