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2019. (시편 131편 )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2)
인생의 심령이 평온함의 근원은 모든일에 여호와를 간절히 바램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고 복된 모습은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배부르게 먹고서 어미품에 앉겨 잠든 모습일 것이다… 그 모습에는 무슨 걱정도 욕심도 없이 그저 고요한 천국의 모습인 것이다… 너무나 많은때에 그 젖을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성을 잃고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 순수성을 회복함의 열쇠는 가장 평범한 매일의 삶에서 여호와를 바라는 것이다(3)… 애써서 겸손해지려고 하고 무었을 이루어서 나타내려고 하지 아니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지한 삶의 열쇠는 오직 여호와를 바램의 삶이다…
주님,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지 못하고 내가 무었을 애쓰고 큰일을 하려고 하였음이 교만이요 악한 것이 었음을 회개 합니다… 일터로 향하는 오늘 하루도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하고 겸손한 예배자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모든일에 오직 여호와를 바라고 사모하는 Christ Life 의 삶이 온전히 살아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