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2021 (창세기 40장)
‘시위 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 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창세기 40:4)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자로 서야 하겠다… 요셉의 형편과 사정은 표현할 수 없도록 억울하고 힘들었을 것이다. 억울하게 옥에 갇혀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에…
‘시위 대장이 요셉으로 그들에게 수종 하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수일이라’ (창세기 40:4)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자로 서야 하겠다… 요셉의 형편과 사정은 표현할 수 없도록 억울하고 힘들었을 것이다. 억울하게 옥에 갇혀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2) 모든 일의 형통함의 조건… 여호와께서 함께 함이다… 요셉 역시 세상의 기준으로는 실패한 사람이다. 형제들에게 죽도록 시기당하고 결국은 노예로 팔려온 자였다. 인생을 비관하고 절망으로 살아가야…
‘유다가 가로되 무슨 약조 물을 네게 주랴 그가 가로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더라’ (창세기 38:18) 부끄러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져 간다… 야곱의 집안의 계속적인 문제가…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창세기 37:11)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난 자들의 변화를 본다… 야곱은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약았고, 자신의 것을 잘 챙길 줄 알았고, 욕심이 많았던 자이다…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요셉의 꿈은 형제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인…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 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 동생 야곱을 떠나 타처로 갔으니’ (창세기 36:6) 세상의 축복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른 것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창세기 34:3)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야곱의 삶은 계속적인 속임과, 질투, 그리고 인간적인 계산과 잔머리 굴림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그런…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 맞추고 피차 우니라’ (창세기 33:4) 약속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야곱은 잔머리를 많이 굴리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얍복강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서도 사람의 방법과 잔머리를 써서 여려 떼로 나누어 어떻게든 에서에게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세기 32:26) 끝까지 인내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야곱의 상황은 중도에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에서를 만나서 대면하는 것은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31:3) 택한 자는 끝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 이시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많은 집안인 것 같은데 하나님은 끝까지 야곱의 집을 지켜 주심을 본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 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창세기 30:1) 우리의 약함도 쓰시는 하나님… 야곱의 집안싸움이 시작된다. 두 자매의 질투와 시기, 야곱과 외삼촌 라반의 속이고 속이는 기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