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2021 (창세기 29장)
‘야곱이 발 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창세기 29:1) 우리의 걸음까지도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하고 나아갈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본다. 야곱이 자신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찾아간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언약을…
‘야곱이 발 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창세기 29:1) 우리의 걸음까지도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하고 나아갈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본다. 야곱이 자신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찾아간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언약을…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 더라’ (창세기 28:19) 루스에서 벧엘로 변화되어야 하겠다… 벧엘의 뜻은 하나님의 집이라고 한다. 야곱이 돌베개를 베고 자던곳, 황량하고, 삭막한 곳이 하나님의 집으로 변하는 것을 본다. 내가 지금 있는 이곳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창세기 27:12)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하겠다… 이삭의 축복(하나님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하여 인간적인 술수와 방법을 동원하여 속이는 어머니 리브가와 아들 야곱의 계략을 본다. 하나님이 약속을…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창세기 26:3) 나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함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편안하고 익숙한 곳에 머물지…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창세기 25:32) 현실에 치우쳐 미래의 약속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다… 장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축복을 믿는 것보다 촉감 적인 현실에 매여 실수를 범하는 에서를 본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창세기 24:12)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있는가?… 아브라함의 종의 모습에서 아브라함의 삶을 볼 수 있게 된다. 아브라함은 기도하는 리더였으리라. 종이 아브라 항의…
‘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 년이라’ (창세기 23:1) 땅에서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인생의 연수는 70이요 강건하면 80이지만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고 바람과 같이 빨리 지나간다고 성경은 말씀해 주신다. 인생의 나이를 한번 돌아보며 나의 인생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2) 나에게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는가?… 아마도 100살에 얻은 귀한 아들 이기에 아브라함이 모든 정신을 아들에게 쏟았을…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 라’ (창세기 21:5)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자로… 아브라함에게 모든 백성의 아비가 되게 하리라 하신 약속을 75세에 주셨는데 100세가 되어서야 아들 이삭을 낳게 하신다. 인생에서 25년은 오랜 시간이다. 히브리서는 아브라함이 오래…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 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창세기 20:2)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의 반복적인 실수와 거짓말을 본다… 그런데 그런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지켜 주시고 오히려 그 일을 통해 재물의 복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