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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6년 4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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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지혜 사이: 연결고리는 어디에 있는가?

BETWEEN KNOWLEDGE AND WISDOM: WHERE IS THE LINK?

 

By Carmen Milka Herrera

 

오늘날의 비즈니스 및 전문직 세계에서 우리는 다양한 장소와 방식을 통해 지식을 접하고 습득할 수 있다. 그러나 지혜는 그렇지 않다. 저는 이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40여 년 전, 브라질 캄피나스에 있는 Pontifícia Universidade Católica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신문에 내 이름이 실렸다. 당시 내 고국인 볼리비아의 대학들은 문을 닫은 상태였고, 내가 기술 교육을 받고 싶어 했기에 아버지는 내 학업 서류를 브라질 대사관에 제출하셨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In today’s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we can find and gain knowledge from many places and in many ways. Wisdom, on the other hand, is not nearly as accessible. I have learned that firsthand. More than 40 years ago, a newspaper published my name for having received a full scholarship to study at the Pontifícia Universidade Católica in Campinas, Brazil. Universities in my home country of Bolivia had closed their doors, and since I was seeking technical training, my father had submitted my academic documents to the Brazilian embassy. Shortly thereafter I was no longer at home.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가는 거리는 멀긴 했지만 아주 먼 거리는 아니었다. 스페인어에서 포르투갈어로 새롭게하는 언어도 다르긴 했지만 완전히 낯선 것은 아니었다. 열대 국가였지만, 한 해의 중간에 겨울이 있다는 점에서는 또 달랐다. 어려웠는가? 그렇다. 달랐는가? 그렇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비슷한 남미 문화를 공유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가족도, 친구도 없이, 뿌리에서 떨어져, 어떤 면에서는 믿음마저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었다. 마치 기도가 기억에서 사라진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누구를 새로운 친구로 삼아야 할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From Bolivia to Brazil – it was far, but not that far. From Spanish to Portuguese – it was different, but not entirely. It was a tropical country, but not exactly, since it had winter in the middle of the year. Difficult? Yes. Different? Yes, but not completely. We shared a similar South American culture. Despite that, I could not help wondering: Where was I? Without family nearby, without friends, separated from my roots, and in a way, without my faith? It felt as if my prayers had vanished from my memory. I told myself I needed to think very carefully about what to do, what to say, and who I should include in a new groups of friends.

모든 결정은 어떤 선택이 최선이자 가장 현명한 것인지 고르는 과정을 필요로 했다. 부모님은 언제나 내게 가장큰 지혜의 원천이었지만, 더 이상 그들의 통찰력에 의지할 수 없었다. 나는 편지를 썼지만, 편지가 도착하는 데만15일 정도 걸렸고 답장을 받는 데도 그만큼의 시간이 걸렸다. 그 당시에는 이메일도, 문자 메시지도, 심지어 팩스조차 없었다. 그런데 나는 이미 즉각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새로운 문제들에 직면해 있었다.

Every decision required choosing which option was the best option – and the wisest. My parents had always been my greatest sources of wisdom; I could no longer rely on their insights. I wrote letters, but it took about 15 days to reach them and as long for their replies. There were no email, text messaging or even faxes in those days. And I was already facing new issues that demanded immediate solutions.

어쩌면 지금 당신도 같은 질문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우리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지만, 우리가 항상 그분과 함께 있음을 깨닫지는 못한다. 외로움과 두려움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과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았다. 한 걸음 한 걸음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나아가면서도, 동시에 덜 불안하고 더 자유롭게 살고 싶은 깊은 갈망을 품고 있었다.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그리고 지혜는 나와 함께 있었는가?

Perhaps today you are also asking the same question: ‘Where am I?’ How we answer this question can affects the course of our lives. If we are followers of Jesus Christ, God is with us, but we do not always recognize we are with Him. Feelings of loneliness and fear shape how we understand the world and shape our decisions. That is how I lived: step by step, with extreme prudence and care, but also with a deep desire to be less anxious and more spontaneous. Where was I? And was wisdom with me?

대학 교수들에 따르면, 지혜는 읽은 책의 수, 깊이 있는 대화의 질, 그리고 명확한 인과관계로 뒷받침된 답변에서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분들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후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어떤 책장에도 빠져서는 안 되는 책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성경이다. 찰스 스펄전이 지혜롭게 지적했듯이, “많은 책을 찾아 읽되, 성경을 집으로 삼으라.”

According to my university professors, wisdom can be found in the number of books read, the quality of elaborate conversations, and answers supported by solid cause-and-effect arguments. They were not wrong. But later, I learned that one resource cannot be missing from any bookshelf: the Bible. As Charles Spurgeon wisely observed, “Visit many books, but make the Bible your home.”

 

구약 성경 욥기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욥기 28:12, 14절은 이렇게 묻는다.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깊은 물이 이르기를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고 바다가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그리고 욥기 28:20-22절에서는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고 말한다.

The Old Testament book of Job offers some help in answering these questions. Job 28:12,14 asks, “But where can wisdom be found? Where does understanding dwell?” The deep says, “’t is not in me,’ and the sea says, “It is not with me.’” And in Job 28: 20–22 we read: “From where, then, does wisdom come? Where does understanding dwell? It is hidden from the eyes of every living being, even from the birds of the sky. Destruction and Death say, ‘We have heard only a rumor of it.’”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은 묵상을 통해 우리를 깨달음으로 이끈다. 다음은 그 세 가지 예이다.

Reading the Word of God leads us to understanding through reflection. Here are three examples:

  1. 어디에 있는가? 욥기 28:23은 “하나님이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라고 말한다. 말씀 없이 나는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혀 제한된 삶을 살게 된다.

  2. 어떻게 얻는가? 욥기 28:13은 “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없구나”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지혜를 구하라는 권면을 듣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지성의 세계는 축적된정보와 개인의 창의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개인의 사고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3. 그것이 인도하는가? 욥기 28:24는 “이는 그가 끝까지 감찰하시며 천하를 살피시며”라고 선언한다. 진정으로 길을 보여 주시고 당신의 삶을 인도하실 수 있는 분, 오직 한 분은 하나님이시다.

  4. Where? Job 28:23 states: “God understands the way to it, and He alone knows where it dwells.”

    Without the Word, I walk limited by the fear of making mistakes and the fear of guilt.

  5. How? Job 28:13 says: “No one can comprehend its worth; it cannot be found in the land of the living.” It is not common to hear someone being encouraged to kneel before God to ask for wisdom. The intellectual world values accumulated information and personal creativity, trusting in solitary thinking.

  6. Does it guide? Job 28:24 declares: “For He views the ends of the earth and sees everything under the heavens.” The One – the only one – who can truly show the way and guide your life is God.

묵상과 토론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은 낯선 환경이나 새로운 상황 속에서, 익숙한 지원이나 도움 없이 홀로 놓여 있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으며,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Have you ever found yourself feeling all alone, thrust into a new situation or environment without any of your familiar support mechanisms? How did you feel at that time – and how did you respond to the circumstances?

2. 가족과 친구, 익숙한 환경과 일상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적이 있습니까? 혹은 지금도 여전히 그 질문을 붙들고 있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Family and friends, familiar surroundings and routines. They all contribute to our sense of identity, our answer to the question, “Who am I?” Have you ever found yourself asking that? Is it a question you might still be asking today? Explain your answer.

3. 당신은 ‘지식’과 ‘지혜’를 어떻게 구분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책, 미디어, 인터넷 등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지혜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걸까요?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How would you distinguish between knowledge and wisdom? Why do you think that with all the information available to us – books, mass media, the Internet, etc. – wisdom still seems in such short supply in many areas, including the marketplace?

4. 지혜를 구하는 데 있어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며,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Do you agree that an important resource for anyone seeking wisdom is the Bible, the Word of God? Why or why not?

※참고성경에서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다면아래 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7, 2:6, 3:13-15, 14:1, 14:6, 15:7, 16:23, 18:2, 18:15, 19:8, 24:5-6, 전도서 9:13-18

 Proverbs 1:7, 2:6, 3:13-15, 14:1,14:6, 15:7, 16:23, 18:2,18:15, 19:8, 24:5-6; Ecclesiastes 9:13-18

  • (잠언 1:7)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잠언 2:6)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내심이며

  • (잠언 3:13-15)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비교할 수 없도다

  • (잠언 14:1) 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잠언 14:6) 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

  • (잠언 15:7) 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잠언 16:23) 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 (잠언 18:2)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 (잠언 18:15) 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 (잠언 19:8) 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 (잠언 24:5-6)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 (전도서 9:13-18) 13 내가 또 해 아래에서 지혜를 보고 내가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14 곧 작고 인구가 많지 아니한 어떤 성읍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15 그 성읍 가운데에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그것이라 그러나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

 

이번 주 도전

Challenge for This Week

이번 주에는 지혜가 필요한 삶의 영역을 하나 이상 생각해 보세요.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 내려야 할 중요한결정, 상처받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 혹은 미래에 대한 방향을 분별하고자 하는 상황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지혜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This week consider one or more areas of your life where you need wisdom – a difficult problem to resolve, an important decision to make, a plan for healing a damaged relationship, seeking to discern plans for your future. Where do you think you will find this wisdom?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혹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동료나 신뢰할 만한조언자들의 모임이 있습니까? 그들을 찾아가 당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다룰 수 있도록 도움과기도를 요청해 보십시오.

Who is the wisest person you know? Or do you have a small team of peers or a group of trusted advisors you can turn to? Seek them out and ask for their support and prayers as you strive to deal wisely with whatever pressing issue (or issues) you are f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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