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 (다니엘 2:21)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아는 것이 축복이다… 다니엘과 친구들… 위기에 처해 있다. 느브갓네살 왕이 꾼 희귀한 꿈을 해석하지 못하면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그리고 이렇게 당면한 상황과 형편까지도 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보여준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신뢰하고 믿는 용사 다니엘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다시 한번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지금의 형편과 상황, 관계 속에서도 결국은 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아래 있기에 조급함이나,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까 하는 기대감과 믿음을 갖게 하소서… 그런 믿음으로 조금 더 여유 있게, 조금 더 사랑으로, 조금 더 감사함으로, 조금 더 기대함으로 이겨 나가는 Christ Life의 순전한 믿음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