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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024 (하박국 2장)

9/6/2024 (하박국 2장)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하박국 2:3)

하나님의 인내를 배우라 하신다… 어떻게 믿지 않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 흥 황하고 형통할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침묵을 지키시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하박국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때와 시기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나님이 사람을 향한 인내를 보여 주신 것이요, 의인들을 향하여 인내를 배우라 하신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절)…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저의 조급함과 인내하지 못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입술로는 인정하면서… 삶에서는 그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하게 말하고, 행동하였던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이루어지겠고 나의 기준에 조금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시간에 다 이루시고 정녕 응하리라 하신 말씀을 믿고 기다리는 Christ Life의 인내함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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